“함께 그리고 씁니다. 개인의 일상을 연결합니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지음 Jieum 知音知己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
쓰는 사람 전주현, 그리는 사람 최정연이 함께 하는 독립 출판 프로젝트입니다. 내면을 들여다 보고 주변을 엉뚱하게 해석 하면서 무언가를 계속 ‘짓고’ 있습니다.
그리는 사람의 어린 시절과 쓰는 사람의 청년시절이 공통분모를 이루는 곳, 압구정(狎鷗亭)을 소개합니다. 한때 압구정 주민이었거나 여전히 압구정 주민인 지음지기가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동원하여, 지금껏 몰랐거나 오해했던 압구정의 ‘동네 한 바퀴’를 시작합니다.
장르 산문 (독립출판) 판형 128 X 182mm 페이지 144쪽 출판년도 2024. 10. 09
봄을 맞으며 사진으로 보고 문장으로 읽었던 일상 속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같은 주제에서 뻗어나간 글과 그림의 시선이 다르고, 그 속에서 나와 너의 다름을 발견합니다.
장르 산문 (독립출판) 판형 128 X 182mm 페이지 128쪽 출판년도 2024. 3. 4
겨울을 함께 보내며 떠올린 일상 속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글이 먼저 쓰이고 그림이 그려진 것과 그림이 먼저 완성되고 글이 쓰인 것을 엮었습니다.
장르 산문 (독립출판) 판형 128 X 182mm 페이지 128쪽 출판년도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