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리고 씁니다. 개인의 일상을 연결합니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지음지기 知音知己 drawn n written by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
쓰는 사람 전주현, 그리는 사람 최정연이 함께 하는 독립 출판 프로젝트입니다. 내면을 들여다 보고 주변을 엉뚱하게 해석 하면서 무언가를 계속 ‘짓고’ 있습니다.
삶을 풍성하게 하는 맛 주변엔 늘 사람이 있었습니다. 관련 일화를 떠올리다보니 무엇을 먹을까 하는 질문을 누구와 어떻게 먹을까 하는 질문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사연을 글과 그림으로 엮은 요리 에세이집입니다. 현재 텀블벅으로 10월14일까지 후원을 받고 있으며 10월에 개최 예정인 서울퍼블리셔스테이블에서 첫 공개 예정입니다.
장르 산문 (독립출판) 판형 128 X 182mm 페이지 약 90쪽 출판년도 2025. 10(예정)
그리는 사람의 어린 시절과 쓰는 사람의 청년시절이 공통분모를 이루는 곳, 압구정(狎鷗亭)을 소개합니다. 한때 압구정 주민이었거나 여전히 압구정 주민인 지음지기가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동원하여, 지금껏 몰랐거나 오해했던 압구정의 ‘동네 한 바퀴’를 시작합니다.
장르 산문 (독립출판) 판형 128 X 182mm 페이지 144쪽 출판년도 2024. 10. 09
봄을 맞으며 사진으로 보고 문장으로 읽었던 일상 속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같은 주제에서 뻗어나간 글과 그림의 시선이 다르고, 그 속에서 나와 너의 다름을 발견합니다.
장르 산문 (독립출판) 판형 128 X 182mm 페이지 128쪽 출판년도 2024. 3. 11
겨울을 함께 보내며 떠올린 일상 속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글이 먼저 쓰이고 그림이 그려진 것과 그림이 먼저 완성되고 글이 쓰인 것을 엮었습니다.
장르 산문 (독립출판) 판형 128 X 182mm 페이지 77쪽 출판년도 202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