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hyun Jun

긴 글이 지닌 힘을 믿습니다.”

스스로를 ‘이야기꾼 (지망생)’ 혹은 ‘a (would-be) storyteller’라고 소개할 때 가장 눈이 반짝이고 신이 나는 사람입니다. 소개글의 괄호는 제 최소한의 예의, 양심입니다.

볼이 빵빵해질 때까지 맛있는 것을 모으고 저장하는 다람쥐처럼 주변 사람들의 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풍경, 눈물을 흘리게 하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는 문장 등을 수집하고 기억하고 다닙니다. 이런 저를 보고 친구들이 ‘스쿼럴 전’이라 불릴 때도 많답니다.

문과 출신자를 위한 마법의 직책, “프로그램 매니저(Program Manager)”로의 경험이 많으며, 그 일을 하기 전까지 석사 학위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연구원(Research Associate)”과 연구 보조원(Research Assistant)”의 경험 하나둘씩 쌓았답니다.

#ENFJ #회고 #수집 #공감 #개별화 #배움 #프로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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